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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고 쓰는 보리초코보
D-8 연구자 비자 현황 및 이것저것 본문
모두...랄까 특히 독일에 계신 교수님이 제일 걱정했던 비자(for researcher)가 무사히 발급되었다.
추석 전주 수요일에 대사관 방문, 사나흘 후 연락받고 추석 있는 주 수요일에 수령했으니 딱 일주일만에 발급 완료.
비자 신청은 3년으로 했는데 6개월짜리 비자를 받았다. 직원분 말씀으론 이게 대사관에서 줄 수 있는 최장기 비자이니 독일에서 거주 등록 후 연장하라고.
(그런데 그럼 왜 신청시 6개월이 최대란 얘기를 안하는 건지 궁금하네).
항공권, 비자, 거주까지 뭐 다 정해졌고
갈때까지 열심히 사료 그러모으는 게 목표였는데
이사라던가 짐들고 이리저리 쏘다니고
나간다고 평소에 좀체 하지 않던 소셜라이프를 몰아서 하다보니
정말 지쳤고 심신이 아슬아슬한 지경.
사실 이사의 여파로 목이 부어서 명절 이비인후과 구경을 잘...했다.
얼마 안 남았지만 출국 때까지 무리하지 말고
남은 시간 10-18 착실하게 사료줍는 노인하다가
건강 잘 챙겨서 무사히 출국하는 것이 목표.
오늘 연구실 책장 정리하다가
석사 때 읽은 논문 출력물들 버리면서 지구야 나무야 미안해 하고 스무번쯤 울부짖은 듯.
가독성 떠나서 디지털 카피(?)에 적응해야 하는 때인 것 같다.
내 학위논문 매 버전마다 교수님이 코멘트 적어주신 것도 발견해서 일단 고이 책상에 모셔두었는데
한부쯤 들고가면 너무 크리피할까나.
새삼 우리 지도교수님이 내 박사 지도교수님이 아니라는 사실에 마음이 싱숭생숭하다.
아니, 이미 교수님 내 석사지도교수님이시니깐 평생 지도교수님이시지만ㅋㅋ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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